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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이야기

엊그제 고교 동창모임에서 조형기가 이런 말을 한다.

고1때 지역구로 매타작을 하시던 선생님과 전국구로 매타작을 하시던 선생님이 계셨는데
전국적으로 매타작을 하셨던 '노개진' 독일어 선생님을 피해 나간 친구는 단 한 명도 없을 거라는 이야기...

그런데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무식하게 아이들의 엉덩이를 쪼갰던(?) 이 선생님이 모두들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들 하니 역시 사랑의 매가 좋긴 좋은 모양이다.

이 때의 기억이 하도 생생해 호주에서 글쟁이로 활약하고 있는 동기생이 동문 홈페이지( http://ps67.com )에 올린 '노개진' 선생님에 관한 글을 옮겨 놓는다.

아마도 70년대에 고교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누구나 다 비슷한 향수를 간직하고 있으리라.

*********************************************************

이 이야기는 우리들이 고1때 이야기야.
그냥 추억의 웃음거리를 만들어보고자 쓴거니까...선생님을 원망하는 의도는 더더욱 아니고...난 노 계진 선생님을 좋아했으니까.
재미로 읽어 주시게~ 친구들~

삼돌이-112
게쉬타포 쪼개진 선생님

데어 데쓰 뎀 덴
디 데어 데어 디
다쓰 데스 뎀 다스
디 데어 덴 디 ...... ???? 맞나?
고교시절 야구응원이나 아이스하키 응원 때 ‘아카라카 칭 아카라카 총’ 과 함께 목이 터져라 손을 흔들어대며 외쳤던 독일어 버젼 구호이다.
다른 학교와는 달리 혜화동에 위치한 P고교(보성? 아~예~~맞슴다~)에서는 독일어의 관사와 부정관사를 가지고 응원을 하는 전통이 있었다.
사연인즉~ 독일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별명은 게쉬타포 쪼개진.
성함이 노 계진 선생님인데 하도 우리 고교생들의 엉덩이를 잘 쪼개셔서 ‘쪼개진’ 이란 별명이 전통적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선배들왈~ 독일어 시간은 수업시간이 아니고 타작시간이라는데...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우리 1학년들의 궁금증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전설의 쪼개진 샘(=선생님)이 우리 교실에 처음 들어왔을 때, 뽀얀 피부에 까만 안경을 쓰신 선생님이 씨익 웃으시며 “느그들 내 이야기 많이 들었재?”
하시는데 정말 다가오는 느낌이 범상치 않았다.
대략 ‘독일어란 이런 것’ 이다 라는 첫 수업에는 아무런 타작이 없었다.
걍~(=‘그냥‘ 이라는 신식어...죄송함다~ 일일이 토를 달라서리~ 지가 나이가 연세로 넘어가는 세대인지라..쩝) 마지막 말씀에
“다음 시간에 뭐뭐뭐 외워 오그라이~” 하시고는
“반장” 하시길래 반장이 “차려, 경례” 로 수업이 끝났다.
독일인들이 백인이고 쪼개진 샘도 얼굴이 황인종답지 않게 뽀야셔서 독일의 자랑거리(?) 비밀경찰 인 ‘게쉬타포’ 라는 별명이 따라 붙었다.
외워오라는 것도 예상하고 있었던 불규칙 동사하고 관사 등등 그리 어려울게 없었다.
우리들은 쪼개진 샘의 명성 땜에 다른 과목 다 제쳐놓고 독일어만 달달 외웠다.
우리 반 전체가 쪼개진 샘이 외워오라고 하는 것은 서로 수시로 확인하며 ‘이걸 안 외우는 놈은 정신병자 아니면 빙신이야’ 하는 정도의 만반의 준비를 했다.
두 번째 독일어 시간.
게쉬타포 쪼개진 선생님이 아이스하키 스틱 부러진 몽둥이를 출석부에 끼고 나타나셨다.
“외워오라는건 다 외워왔나?” 하고 물으시길래
우리들은 “예!!!” 하고 크게 아부성 합창을 했다.
“그러면 어디 확인을 해볼까?” 하시고는 맨 앞에 앉아 있는 학생을 지목하시며
“너! 발딱 일어나서 외워봐” 하시는 것이었다.
지목받은 학생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데어데쓰뎀덴..디..다쓰” 하고 외운 것을 잘해내고 있다 싶었는데 “목소리가 고롷게밖에 안나와~” 하시고는 살짝 까아만 안경테 너머로 짜리한 힘을 주시는 것이었다.
“다시 처음부터 크게 외워봐!”
“아~예! 데어데쓰댐덴 디데어데어...”
“더 크게 빨리 외워봐~ 그렇게 자신이 없어~” 하시고는 아이스하키 스틱 부러진 걸 깎고 다듬어서 만든 스틱(아? 몽둥이~)으로 책상을 탕탕 치자, 그때까지 잘 해내던 친구가 갑자기 말을 더듬거리기 시작하더니 관사의 순서가 하나 바뀌고...
“이노무시키~ 제대로 외우지를 않았고마~ 이리나와~”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었음에도 무슨 신끼에 이끌려 더듬거리다 앞으로 나간 학생의 엉덩이에서 드디어 전설의 불이 뿜어지고~
‘빡 빡 빡’ 소리도 심상치 않았다.
단 3대에 개구리가 땅바닥에 내팽겨졌을 때 마냥 몸을 바들바들 떠는 학생.
우리들의 교실은 순식간에 공포의 도가니가 되었다.
아~ 전설의 게쉬타포가 그냥 붙은 별명이 아니구나.
무구한 선배님들의 피멍이 깃든 이름 게쉬타포 쪼. 개. 진.
“다음 너!“ 하고 몽둥이로 지목하시는 쪼개진 샘.
“예에~ 에...저어...데어데..쓰 뎀데...” 공포로 얼굴까지 하애진 학생이 더듬거리자
“요놈도 제대로 학~실하게 안 외웠구먼~ 이리 나와!” 그리곤 빠박. 빡.....
“다음” 다음.......다음..
독일어 한 시간 내내 퍽! 으~ 빡! 아악~
우리는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마치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불케 하는 아비규환 속에 빠져서, 우리들은 숙제를 달달 외우고서도 속수무책 당하고(?) 만 있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더구나 학업의 전당이어야 할 명문고교에서 이런 무참한 일이???
독일어 시간이 끝나자 우리들은 안도의 한숨과 함께 어리벙벙 정신들이 다 나갔다.
쪼개진 샘의 소문을 듣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었는데...이렇게 어이없이 아니 황당하게 얻어터졌으니... 누구도 이렇다 할 얘기를 못한 채 다음 수업인 수학이 시작되었는데...
어느 교실에선가 다시 들려오는 공포의 타작소리.
몇 교실 건너에 독일어 수업이 있는 모양이었다.
우리들은 수학책을 펴 놓고는 있었지만 저 건너편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학살? 아니 학대? 그것도 아니고... 구타 상황을 그릴 수 있었다.
너무도 뚜렷이....
그 악동은 거의 6개월간 지속되었다.
독일어 시간은 우리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뽀얀 피부에 검은 테 안경 너머로 우리들을 바라보시는 쪼개진 선생님의 눈은 마치 1차 세계대전 당시 가스실에 유태인을 쳐 넣는 게쉬타포의 눈을 연상시키곤 했다.
전설의 게쉬타포 쪼개진 선생님의 공로로 보성고교의 독일어 성적은 타 학교의 실력보다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거의 전교생이 쪼개진 선생님이 외워오라고 한 것은 달달 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야구장에서나 아이스하키장에서 전교생이 응원할 때에
아카라카 칭 아카라카 총 대신에
데어 데쓰 뎀 덴
디 데어 데어 디
다쓰 데스 뎀 다스
디 데어 덴 디 .....를 힘차게 손을 흔들며 외쳐대고 있는 것이다.
응원을 독일어로 응원한다?
어디 그런 학교 있으면 나와보슈~
그리고 독일어 기초문법 외우게 한 인원수 경시대회가 있었으면 당연히 우승은 쪼개진 선생님 차지일 것이다.
아마 진기명기 시간 그도 아니면 기네스북에 올라가도 얘기가 되는 이야기다.
다만 증명을 하려면 일천구백칠십년도에서부터 약 이천년까지의 보성고교 졸업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다함께 독일어 버전 구호를 외쳐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선생님의 실명을 거론하며 자신있게(?) 글을 쓰는 이유는...쪼개진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진솔한 교육자였음을 보여주시고, 우리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선생님 중의 한분이시기 때문이다. 어떻게 인정받는 줄 아느냐구요?
학교를 졸업한 선배님들이 은사님에게 찾아오는 횟수를 보면 자연히 알게 되지요.
쪼개진 선생님을 찾는 선배님들이 꽤 많았답니다.
그 양반의 엉덩이들도 학창시절 무진장 쪼개졌을 텐데도 말입니다...ㅎㅎ

(참고로 필자는 호주에서 '삼돌이의 시드니 이야기'를 호주 역사상 최장기로 잡지에 연재하고 있는 시드니 이야기꾼으로 활약하고 있네.
www.weeklyhoju.com 에서 몽땅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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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운화철물 사장님께

관리자

2007/03/29

5455

1233

174

베란다에 꽃이...

관리자

2007/03/24

5175

1235

173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7/05/09

5457

961

172

[re] 대구 대흥금속에 대해 알고싶은데요

관리자

2007/05/12

5472

956

171

[re] 반갑습니다.

관리자

2007/05/21

5635

975

170

[re] 우레탄 실란트...

관리자

2007/05/22

5521

926

169

[re] 배짱장사(?)

관리자

2007/07/05

6342

1103

168

억새의 겸손함

관리자

2007/10/03

5165

1004

167

[re] 제품단가

관리자

2007/11/24

5463

921

166

[re] 명성철물 사장님께....

관리자

2007/11/24

5435

926

165

[re] 축하드립니다.

관리자

2007/12/19

5136

1014

164

[답변] 우선 'JK-586'의 방식대로 해보세요.

관리자

2008/01/22

5333

1018

163

[re] 나무를 심고 싶다.

관리자

2008/03/26

4998

953

162

[re] 안부

관리자

2008/03/01

5092

900

161

[re] 역린(逆鱗)

관리자

2008/03/26

4873

906

160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8/05/08

5312

915

159

[re] 폴딩도어,그라스월도어에 관해. [1]

관리자

2008/04/28

5266

326

158

심산 김창숙과 김수환 스테파노 [송재소] <다산포럼>

관리자

2009/02/24

4860

885

157

[re] 휴가

관리자

2008/08/04

4904

809

156

[re] 문의드립니다.

관리자

2008/05/18

4922

820

155

[re] 추석잘쇠었습니까

관리자

2008/10/01

4863

761

154

수능 D-1 [2]

관리자

2008/11/12

5503

153

마음의 촉촉함을 위해...

관리자

2009/03/03

4812

780

152

[re] 항상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09/03/04

4926

837

151

효부(孝婦)며느리에 대한 추억 [다산연구소]

관리자

2009/10/08

4609

779

150

[re] 우유투입구 막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2009/07/17

4962

772

149

[re] 에스비기어

관리자

2009/07/23

4706

740

148

살풍경(殺風景) [송재소] <다산포럼>

관리자

2009/10/01

4415

761

147

지금 당신은 개보다 행복한가요? [좋은생각 메일진]

관리자

2009/07/14

4651

800

146

[re] 가까운 공업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관리자

2009/11/02

4627

785

145

[re] 오랜 사용으로 수명이 다 된 듯 합니다.

관리자

2009/11/03

4922

820

144

운동장의 계절

관리자

2009/11/04

4783

789

143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09/11/28

4903

697

142

나는 지금도 선생님이 되고 싶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0/02/17

4471

784

141

[ 시골 여고생과 담임선생님의 눈물 ]

관리자

2010/06/26

4535

830

140

[re] 좋은 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관리자

2010/05/20

4351

704

139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있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0/07/06

4312

810

138

[re]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2010/09/01

4580

793

137

부처님의 얼굴 <염재호> [다산포럼]

관리자

2010/08/11

4198

735

136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 ‘동지(冬至)’ <김세종>[다산연구소]

관리자

2011/12/22

4045

801

135

따뜻한 겨울이기를...

관리자

2011/12/09

4354

798

134

후석(後石) 천관우 선생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1/12/15

4479

737

133

혹한의 추위를 훈훈한 겨울로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1/12/15

4368

793

132

서점의 죽음 [송재소] <다산포럼> [1]

관리자

2013/01/24

3842

131

[답변]

관리자

2013/01/12

3985

810

130

가지 않은 길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2/08/15

3734

737

129

성탄절 [1]

관리자

2013/12/25

3505

128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 [금강스님] <다산포럼>

관리자

2012/09/19

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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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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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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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뜸의 대가 김남수 옹에 관한 기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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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4

4156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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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세월 그대로인가 보다

관리자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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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많이 보면 바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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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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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생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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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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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다음 날의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전등사,로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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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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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천도 걷고 개웅산에도 올랐어라.(12년 마지막 일요일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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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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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담긴 개웅산 설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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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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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법보다 넘어서서 일어서는 법을 먼저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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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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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아줌마 + 철물점사장 <시인 홍정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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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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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를 사랑하는 데도 격이 있다 <김정남> [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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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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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충돌은 인류의 숙명인가 <김정남> [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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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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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움드리지 못 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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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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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은 왜 책을 절판하라 했을까 <김정남>[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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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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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눈망울을 애도함. [사색의 향기] '향기메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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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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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결사대, 그 빛과 그늘 [염무웅] <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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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초등학교 교정의 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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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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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받자마자 성금으로 내놓은 名人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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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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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물건을 훔치는 도적 <금장태> [다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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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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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과 '고향의 봄' <김민환> [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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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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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극복의 리더십. [김태희] <다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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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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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항상 희망과 용기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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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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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못다 부른 노래 [조상호] <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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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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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송재소] <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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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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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서를 살려낸 다산의 시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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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7

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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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우리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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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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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개웅산

관리자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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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100

7월 28일 목감천

관리자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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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려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가는 아이들 [금강스님]<다산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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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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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을 지킨 사람들 <박찬승> [다산연구소의 실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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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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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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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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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문화, 정의로운 문화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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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꽃말은 선녀같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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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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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기라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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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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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관리자

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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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에 이르는 비밀은 간단하다.

관리자

2016/01/27

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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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겸양(謙讓)과 교황의 낮은 자세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4/08/25

4908

768

병사들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함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4/08/11

4579

672

남한산성에서 있었던 일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4/07/03

4804

700

진상 손님 <김동춘> [다산포럼]

관리자

2014/02/25

5031

710

철물점운영에 관하여

관악철물/전기

2007/05/22

7150

1136

택배를 받고서.... [1]

광명실버하우스

2004/12/30

5547

205

사장님 조언좀부탁합니다.

권승택

2010/10/25

4737

746

[re] 말씀 감사합니다.

권승택

2010/10/26

4550

799

용접봉에대해서 [2]

김근술

2005/02/21

5774

138

감기조심하세염^ㅡ^::

김동철

2005/12/10

5308

905

여름은 끝?? [1]

김동철

2006/09/04

6054

158

우유투입구 막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김미경

2009/07/16

[re] 관련업체좀 알수 없을까요

김민선

2005/02/03

536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