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철물상사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403-78   
 
 
   

인터넷 철물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
Name  
   관리자 
Subject  
   운화철물 사장님께
<운화철물 사장님께>
--------------------
사장님이 올리신 우유투입구 밀폐기에 대한 내용과 조명가게가 옆에 들어온다는 메일을 읽고 생각나는 점이 있어 적어봅니다.
사장님께 메일로 보내려다 장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공개적인 글로 이곳에 올립니다.

1986년도 제가 장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울산에서 2년간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돈 700여만으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11만원인 가게를 얻었고 남은 돈 200~300만원으로 물건을 구입해가면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여유자금도 없었고 가게의 물건도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매일 1~2만원어치씩 물건을 판매하고 다시 물건을 구입하는 식이었지요.

개업하고 일주일 정도 되었을 때 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인근에서 가내공업을 하고 있어 본드와 장갑을 많이 사용하는데 오늘 일정 물량(제법 많은 양이었지요)을 구해줄 수 있냐고 문의하면서 물건이 준비되면 연락해 달라고 사무실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가더군요.
장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물품을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는 줄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데, 바로 그 때 가게 앞에 장갑과 본드를 가득 실은 차가 나타났습니다.
흔히 ‘나까마’라고 하는 중상이었고 반가운 마음에 필요한 수량을 얼른 내려놓고 계산해주었지요. 그리고는 아까 적어 놓은 전화번호로 물건이 다 준비되었다고 전화를 했는데, 웬걸 엉뚱한 곳이 나오고 그러한 가내공업을 하는 사무실이 아니라는 것이었어요.
순간 “아차!”하는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더군요............

그리고 또 어떤 손님은 한 달에 걸쳐 수시로 백회(학교나 테니스장에서 사용)를 사러 오곤 했었는데 그 물건을 공급해 주는 중상도 가끔씩 와서 물건을 내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손님이 점점 구입물량을 늘려갔고 백회를 공급해 주던 중상도 좀 더 자주 우리 가게에 드나들곤 했었지요. 그렇게 1~2개월이 흘러가고 서로의 거래관계에 어느 정도 신뢰감이 생기자 그 중상이 물건을 한 차(대량으로) 받으면 아주 저렴하게 해주겠다고 제의를 해오더군요. 장사욕심에 그리하였고 이젠 손님에게 같은 가격으로 팔면 이익금이 훨씬 많이 생길 거라는 뿌듯함으로 며칠을 보냈지요.
그런데 그 후론 수시로 백회를 사가던 손님도 오지 않고 우리 가게에 물건을 갖다 주던 그 사람들도 전혀 나타나질 않았어요.
결국 목돈을 들여 구입한 물건들이 애물단지로 되어 버렸고 가게의 공간만 차지하는 꼴이 되어버려 할 수 없이 자전거에 실어(처음4~5년간 자전거로 장사했지요) 인근의 학교에 수십 포씩 무료로 나누어 주고 말았습니다.

위 두 가지의 경우 모두 다 새로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경우였지요.
오랜 세월이 지나서 지금 생각해 보면 모두 장사를 해나가면서 배우는 학습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모두를 장사의 수업료라 여기고 있습니다.

운화철물 사장님께 손님이 전화로 이야기한(주문한) 우유투입구 밀폐기의 경우는 아주 양호한 경우입니다. 그 제품은 항상 팔릴 수 있는 제품이고 구입하신 단가도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 언제든지 현금화시킬 수 있는 상품입니다.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거란 생각입니다.

다음은 사장님 가게 옆에 생긴다는 조명가게에 관한 저의 의견입니다.
사장님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신 내용이기에 사실 섣불리 이야기하기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현실의 세계는 매우 냉혹하다는 판단으로 조금이나마 사장님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거의 20여 년 간 장사해오는 동안 제 주위에 많은 철물점들이 생겼다가 없어지기도 했고 제가 장사를 시작함으로 인해 기존에 있던 가게들이 문을 닫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또한 바로 옆 가게가 타일가게인데 수도꼭지 등 관련제품은 항상 중복되어 판매해 왔었지요.(지금은 형이 옆에서 가게를 하고 있고요...)
사실 같거나 비슷한 업종의 가게가 주위에 생기게 되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은 누구나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속상하고 약 오르고 더욱 더 긴장하게 되고 손님을 뺏기지 않기 위해 더 친절해지는 등 심리적으로나 외부행동의 변화가 생기게 마련이지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똑같을 겁니다.

이런 경우 저는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나 때문에 주위의 가게들이 문을 닫으면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되고 주위에 같은 업종의 가게가 생기면 좋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우선 생각해 봅니다. 주위에 원수를 만들어 좋을 건 하나도 없다는 생각으로요...  처음에는 어려워도 나중에는 아주 편안해집니다. 동일한 업종이 함께 위치해 있으면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가 많아져 다른 지역으로 향하는 손님들의 구매의욕을 나의 쪽으로 향하게 할 수 있어 오히려 손님이 더 많아질 거라는 자위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항상 노력하는 거지요. 그리고 주위의 동종 업종 가게주인들이 물건이 필요해 찾아오면 반갑게 대하고 거의 구입단가로 건네줍니다. 인근에서 서로가 함께 어울리고 도와가며 장사하는 것이 값진 사회생활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죠.

운화철물 사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조명가게가 옆에 들어온다 하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옆에서 서로 도우며 이웃으로 지내면 그 조명가게 사장도 운화철물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쉽사리 취급하기 어려울 것이고 두 가게가 함께 판매품목을 늘려 가면 전체적으로 손님을 끌어 모으는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희 가게 오는 손님들을 고객으로 삼기 위해 저희 옆에 조명가게를 개업했다고 하는 분도 계시고, 저희가 판매하던 스텐리스 부품과 관련된 스텐리스 파이프 가게를 저희 가게 옆에서 시작해보라고 권유해 현재 계속 장사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으며, 주위에 전기재료가게를 열기 위해 가게를 얻어 달라고 계속 부탁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이 어차피 운화철물 사장님께서도 조명가게가 들어오기로 확정되어 있다면 넓은 마음으로(사장님의 마음이 좁다는 뜻은 전혀 아니고요)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건물주와의 관계도 사장님이 메일에서 밝히신 것처럼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것 같고  무슨 일이 생겨 건물주와 법적인 상황까지 가게 되면 항상 세입자는 약자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약자를 보호해 주거나 약자의 입장을 생각해 월세를 깎아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특히 판매부진에 따른 손실금액을 일방적으로 계산해 월세를 적게 송금하실 경우 사장님 말씀대로 책잡히는 일이 되어 모든 면에서 불리하게 전개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네요.
부디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상대방이 싸움을 걸어와도 ‘나는 싸움을 피하고 상대방을 이해해 준다.’는 넓은 마음으로 일을 처리해 나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장사꾼의 똥은 개도 먹지 않는다’ ‘장사꾼은 부모, 형제도 몰라본다’ 등등 장사꾼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는 별로 좋지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장사하다보면 장사에 눈이 멀어 객관적인 판단이 흐려지기 때문이란 뜻이겠지요. 그럴수록 장사행위도 우리 사회생활의 일부분이고 우리 모두가 사회의 구성원이란 생각을 한다면 좋은 해결책이 생길 거라 믿고 있습니다.

장사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닥쳐오는 어려움이 사장님을 많이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메일로 받은 몇 편의 글에서 풍겨오는 운화철물 사장님의 인격은 이러한 어려움을 옳은 방향으로 헤쳐나가시기에 충분하다는 믿음이 앞서 있습니다.

사장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명성철물상사  드림.


0
279 1 1
 no 
 subject 
 name 
 date 
 hit 
 vote 
279
   평창동계올림픽유치pt를 좀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황재민		 2005/11/06 5504 1063
278
   방문요청
황동식		 2006/09/08 5469 1254
277
   철물점창업에관해서요
홍성환		 2007/05/07 5826 1135
276
   디지털도어 추천 부탁드려요~
현철		 2005/04/25 5571 917
275
   jkey21 사용법을 알고싶어요
햇님		 2008/01/22 5763 1056
274
       [re] 감사합니다^-^ [1]
햇님		 2008/01/22 6467 203
273
   여성도 철물점을 할수 있을지... [1]
해경		 2006/06/20 5765 164
272
   일자형 도어스토퍼
최성호		 2005/01/14 6148 1048
271
       [re] 일자형 도어스토퍼
최성호		 2005/01/17 5318 945
270
     [re] 평창동계올림픽유치pt를 좀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초록나비		 2005/11/07 5452 993
269
  비밀글입니다 철물점 운영에 대해 [1]
철이		 2003/11/02 9 0
268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철물쟁이		 2005/01/12 5546 960
267
   여쭤볼게 있습니다.
조성봉		 2010/05/19 4429 798
266
   [모라돈 의뢰] 광주 (주)동명 애드컴 입니다. [1]
조규운 실장		 2004/10/26 6065 287
265
   답변.고맙습니다
전창호		 2003/08/27 5874 1257
264
   카다록
전재민		 2005/11/28 5378 1021
263
   안녕하세요. [1]
전말순		 2008/11/13 4852 34
262
   도어록문의드립니다
임행우		 2007/05/24 5857 1104
261
   기계식보조키 생산업체에 관하여..
임동명		 2007/06/16 5756 1140
260
       죄송합니다
임동명		 2007/06/19 6092 1181
259
   배너교환요청
인터넷열쇠		 2003/04/26 5912 1247
258
    무역업
이준호		 2004/06/19 5499 1016
257
     [re] 전 뉴질랜드에서 목수로 일 하는 이원모 입니다.
이준호		 2004/06/19 5828 1135
256
   무석면 아미텍스에 결점이
이준호		 2005/01/09 5939 996
255
   제품문의
이정임		 2005/02/19 5520 1025
254
   샤시부속 철물점 창업에 대하여... [1]
이재환		 2005/04/08 7011 746
253
   디지탈 전자 보조키에 대한 질문
이인호		 2003/09/16 5888 1229
252
   f30계열,실타카(630)계열 스테인레스 핀(비 자성체라면 가능합니다.)구입
이원섭		 2005/02/07 5798 1004
251
       [re]스테인레스 타카핀 구입에 대하여
이원섭		 2005/02/07 5484 883
250
   전 뉴질랜드에서 목수로 일 하는 이원모 입니다.
이원모		 2003/12/15 6339 1222
249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상희		 2004/12/22 5783 1246
248
   기업의 양심과 고객 서비스에 관한 제언
이문환		 2005/03/08 5639 927
247
   롤 방충망에 관한 질문~~~
이광은		 2003/05/20 6020 1154
246
   샤시부속점 개업예정.....
이광동		 2013/01/11 4089 827
245
   트렌치 업체좀 알려주세요
이가		 2005/07/21 5446 949
244
   물품 구입에 대하여
윤태홍		 2007/03/08 5750 964
243
   궁금합니다
윤태홍		 2007/03/12 5753 977
242
   견적 문의
윤인복		 2009/11/01 4767 856
241
   우유 투입구 가격좀
유혜경		 2005/01/25 5232 898
240
  비밀글입니다 제품단가
유니트판넬		 2007/11/23 2 0
239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운화철물		 2007/01/01 5528 959
238
     [re] 상사환줄 알았더니 [2]
운화철물		 2007/03/24 6550 411
237
   안부
운화철물		 2008/02/29 5309 942
236
     [re] 마음의 촉촉함을 위해...
운화철물		 2009/03/03 4932 827
235
   국제시장 견학 [1]
운화철물		 2009/05/20 4872 231
234
     마음 주머니에 담아갑니다. [1]
운화		 2007/03/30 5148 338
233
  비밀글입니다 철물점개업에대해~~~. [1]
양회철		 2006/09/28 20 0
232
   이 더위가 밉지 않다 [2]
심원정		 2007/07/27 6867 256
231
   추석잘쇠었습니까
심원정		 2008/09/15 5238 853
230
   물건욕심 [1]
심원정		 2007/10/26 6887 178
229
   어언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심원정		 2007/12/10 5380 945
228
       불량 고객을 해고하라?
심원정		 2008/03/31 5368 944
227
   감동적인 인삿말
심원정		 2008/04/17 5325 983
226
   역린(逆鱗)
심원정		 2008/03/21 5121 867
225
   나무를 심고 싶다.
심원정		 2008/03/25 5216 929
224
   휴가
심원정		 2008/08/02 5130 823
223
   명성 건축을 축하합니다. [1]
심원정		 2008/11/08 6576 30
222
   문의드립니다
신원		 2006/04/11 5253 932
221
   방충망견적
신기한나라		 2006/06/22 5307 853
220
   락킹 플라이어...
세아		 2005/03/27 5403 912
219
   각종매트 바닥재 안내
서울매트		 2006/08/16 5266 881
218
   명성철물 사장님께....
복진명		 2007/11/24 5430 908
217
   jkey21a/s 문의
박현숙		 2010/11/09 4478 760
216
   대구 대흥금속에 대해 알고싶은데요
박진환		 2007/05/11 5515 989
215
   사우나파크입니다. 사진보시고 연락주세요
박승관		 2006/12/27 5221 988
214
   에스비기어
박건수		 2009/07/23 4832 805
213
   철물점 개업에 대하여
도라지		 2006/05/12 5914 1024
212
   철물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남아름		 2003/05/09 6474 1257
211
   JKey 21 작동 문의입니다
김황림		 2010/09/01 4529 722
210
   폴딩도어,그라스월도어 문의요...
김홍성		 2008/04/27 5243 963
209
  비밀글입니다 문의드립니다.
김학수		 2008/05/17 5 0
208
   질문
김이술		 2005/02/16 5377 951
207
   철물점 개업시 초기비용 알고 십습니다
김영우		 2003/08/21 6784 1161
206
  비밀글입니다 행거철물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김영봉		 2004/07/31 4 0
205
   JKey586 문의
김수현		 2009/11/02 5438 853
204
   철물점창업에대서 초기비용에대에
김성용		 2006/12/08 8663 1295
203
   JK586A 도어록에대해서 질문하나만 할께요,.
김부신		 2008/05/07 5239 922
202
       [re] 관련업체좀 알수 없을까요
김민선		 2005/02/03 5359 993
201
   관련업체좀 알수 없을까요
김민선		 2005/02/03 5686 1273
200
  비밀글입니다 우유투입구 막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김미경		 2009/07/16 4 0
199
   감기조심하세염^ㅡ^::
김동철		 2005/12/10 5306 905
198
   여름은 끝?? [1]
김동철		 2006/09/04 6051 158
197
   용접봉에대해서 [2]
김근술		 2005/02/21 5773 138
196
   사장님 조언좀부탁합니다.
권승택		 2010/10/25 4735 746
195
       [re] 말씀 감사합니다.
권승택		 2010/10/26 4548 799
194
   택배를 받고서.... [1]
광명실버하우스		 2004/12/30 5545 205
193
   철물점운영에 관하여
관악철물/전기		 2007/05/22 7148 1136
192
   영안실만 있고 임종실은 없다 [중앙일보]
관리자		 2004/07/12 5880 1120
191
     [re] 철물점 개업시 초기비용 알고 십습니다 [2]
관리자		 2003/08/21 8015 311
190
   지현컴퓨터학원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03/09/08 6006 1223
189
     [re] 디지탈 전자 보조키에 대한 질문
관리자		 2003/09/17 6052 1275
188
     [re] 현소매점운영중인데요....
관리자		 2003/09/19 5989 1141
187
   미산기업 귀중
관리자		 2003/10/10 5679 1157
186
   (全文)<부러진 화살>, 최종병기 법정을 찾아서 [유지나] [1]
관리자		 2012/02/07 4045 119
185
     [re] 철물점 운영에 대해
관리자		 2003/11/03 6886 1123
184
   속도위반 처벌시 경찰관과 단속카메라의 차이<자동차 정보>
관리자		 2003/11/08 7695 1064
183
     [re]항상 건강하세요.
관리자		 2003/12/16 5572 1106
182
   게이트맨의 고민
관리자		 2004/04/03 5575 948
181
     [re] 스릴
관리자		 2007/07/25 5551 1138
180
   어머니와의 이별(옮긴 글) [좋은 생각]
관리자		 2004/06/20 5074 988
179
     [re] 낙뢰보호기
관리자		 2007/06/28 6040 1187
178
     [re] 행거철물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관리자		 2004/08/04 5571 954
177
   "나라 팔테니 1억5천만엔 달라" (우리 모두 반성을...)
관리자		 2004/08/18 5317 930
176
   제12회 MBC건축.가구박람회
관리자		 2004/08/20 5266 915
175
   2004 경향하우징페어 Summer Festival
관리자		 2004/08/20 5959 1121
174
     [re] 관련업체좀 알수 없을까요
관리자		 2005/02/03 5226 914
173
   "심장마비 위험 요인은 9가지"
관리자		 2004/08/31 5439 939
172
   건설 줄도산…지방이 죽어갑니다
관리자		 2004/08/31 5473 893
171
   10만원권 발행 때 드는 한해 비용은?
관리자		 2004/09/14 5615 900
170
     [re] 저의 친구가 대신 답변을 올려 주었어요.
관리자		 2005/11/08 5428 1073
169
   고1때 이야기
관리자		 2007/06/06 5857 1161
168
         [re] 죄송합니다
관리자		 2007/06/20 6152 1099
167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관리자		 2004/10/11 5262 920
166
   송곳으로 혀를 찌르다 <다산연구소>
관리자		 2004/11/03 5345 1009
165
   우리말 ‘얼레리 꼴레리’의 유래는?
관리자		 2004/10/19 5396 915
164
     [re]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관리자		 2004/10/26 5204 950
163
   과녁/과녘? 맞는 말은? [1]
관리자		 2004/10/27 5617 436
162
   지행겸진(知行兼進) <다산연구소>
관리자		 2004/11/03 5388 1039
161
   책의 향기와 먹의 맛 <다산연구소> [1]
관리자		 2004/11/10 6146 158
160
     [re] 도어록문의드립니다
관리자		 2007/05/24 5795 986
159
     [re] 철물점운영에 관하여
관리자		 2007/05/25 5485 911
158
   며느리와 효도 [다산연구소]
관리자		 2004/11/15 5446 1037
157
   [과학] "국산 원자현미경, NASA도 사용" [중앙일보]
관리자		 2004/11/29 5173 859
156
     [re]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4/12/22 5816 1013
155
   100만원짜리 구찌가방에 흔들린 '기자와 아내'
관리자		 2005/01/07 5139 954
154
     [re]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5/01/12 5276 878
153
     [re] 무석면 아미텍스에 결점이
관리자		 2005/01/10 5434 889
152
     [re] 일자형 도어스토퍼
관리자		 2005/01/14 5375 945
151
   제13회 MBC건축박람회
관리자		 2005/01/14 4981 876
150
         [re] 죄송합니다.
관리자		 2005/01/17 5149 946
149
   외국인 노동자 직업병 고발한 박천응 목사 [중앙일보]
관리자		 2005/01/20 5144 867
148
     [re] 우유 투입구 가격
관리자		 2005/01/26 5385 890
147
     [re]스테인레스 타카핀 구입에 대하여
관리자		 2005/02/07 5369 911
146
     [re] 질문
관리자		 2005/02/17 5329 884
145
     [re] 밝혀 주시면 고맙겠네요
관리자		 2005/02/21 5329 894
144
     [re] 제품문의
관리자		 2005/02/21 5245 1141
143
     [re]답변입니다.
관리자		 2005/03/08 5424 902
142
     [re] 락킹 플라이어...
관리자		 2005/03/28 5297 899
141
     [re] 샤시부속 철물점 창업에 대하여... [1]
관리자		 2005/04/11 5634 218
140
     [re] 디지털도어 추천 부탁드려요~
관리자		 2005/04/26 6080 1104
139
     [re] 트렌치 업체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2005/07/21 5354 907
138
   대한항공의 <아름다운 회항>
관리자		 2005/08/27 5122 930
137
   [사랑밭 새벽편지] 나를 울린 꼬맹이
관리자		 2005/09/13 5173 968
136
   '조용주'님의 감사인사
관리자		 2005/10/15 5385 977
135
   대구 대흥금속...[ 손잡이 사진 ]
관리자		 2005/11/17 5697 1023
134
     [re] 고마워요
관리자		 2005/12/12 5207 958
133
     [re]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1]
관리자		 2006/05/13 5862 161
132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6/06/27 5332 942
131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6/09/12 5265 984
130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6/10/02 5643 1037
129
   경남 사천에서 메일주셨던 분께 [1]
관리자		 2006/10/02 5691 149
128
   도어록 사진
관리자		 2006/10/31 5112 886
127
   경남 사천에 계신 분께
관리자		 2006/10/16 5617 950
126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6/12/27 5395 1283
125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6/12/11 5349 1025
124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6/12/27 5245 926
123
     [re] 사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07/01/02 5119 855
122
   두 종류의 종합건축자재전
관리자		 2007/01/19 5537 1296
121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7/03/10 5438 980
120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7/03/12 5465 981

   운화철물 사장님께
관리자		 2007/03/29 5453 1233
118
   베란다에 꽃이...
관리자		 2007/03/24 5173 1235
117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7/05/09 5456 961
116
     [re] 대구 대흥금속에 대해 알고싶은데요
관리자		 2007/05/12 5469 956
115
     [re] 반갑습니다.
관리자		 2007/05/21 5630 975
114
         [re] 우레탄 실란트...
관리자		 2007/05/22 5520 926
113
     [re] 배짱장사(?)
관리자		 2007/07/05 6338 1102
112
   억새의 겸손함
관리자		 2007/10/03 5163 1004
111
     [re] 제품단가
관리자		 2007/11/24 5462 921
110
     [re] 명성철물 사장님께....
관리자		 2007/11/24 5434 926
109
     [re] 축하드립니다.
관리자		 2007/12/19 5134 1014
108
     [답변] 우선 'JK-586'의 방식대로 해보세요.
관리자		 2008/01/22 5332 1018
107
     [re] 나무를 심고 싶다.
관리자		 2008/03/26 4997 953
106
     [re] 안부
관리자		 2008/03/01 5089 900
105
     [re] 역린(逆鱗)
관리자		 2008/03/26 4871 906
104
     [re] 답변입니다.
관리자		 2008/05/08 5310 913
103
     [re] 폴딩도어,그라스월도어에 관해. [1]
관리자		 2008/04/28 5265 326
102
   심산 김창숙과 김수환 스테파노 [송재소] <다산포럼>
관리자		 2009/02/24 4858 885
101
     [re] 휴가
관리자		 2008/08/04 4903 808
100
     [re] 문의드립니다.
관리자		 2008/05/18 4920 820
99
     [re] 추석잘쇠었습니까
관리자		 2008/10/01 4862 761
98
   수능 D-1 [2]
관리자		 2008/11/12 5501 41
97
   마음의 촉촉함을 위해...
관리자		 2009/03/03 4811 780
96
       [re] 항상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2009/03/04 4924 837
95
   효부(孝婦)며느리에 대한 추억 [다산연구소]
관리자		 2009/10/08 4606 779
94
     [re] 우유투입구 막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관리자		 2009/07/17 4957 772
93
     [re] 에스비기어
관리자		 2009/07/23 4704 740
92
   살풍경(殺風景) [송재소] <다산포럼>
관리자		 2009/10/01 4414 761
91
   지금 당신은 개보다 행복한가요? [좋은생각 메일진]
관리자		 2009/07/14 4650 800
90
     [re] 가까운 공업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관리자		 2009/11/02 4624 785
89
     [re] 오랜 사용으로 수명이 다 된 듯 합니다.
관리자		 2009/11/03 4921 820
88
   운동장의 계절
관리자		 2009/11/04 4781 789
87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09/11/28 4902 697
86
   나는 지금도 선생님이 되고 싶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0/02/17 4469 784
85
   [ 시골 여고생과 담임선생님의 눈물 ]
관리자		 2010/06/26 4533 830
84
     [re] 좋은 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관리자		 2010/05/20 4350 704
83
   그들은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있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0/07/06 4310 810
82
     [re]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2010/09/01 4579 792
81
   부처님의 얼굴 <염재호> [다산포럼]
관리자		 2010/08/11 4196 734
80
   24절기 중 가장 큰 명절 ‘동지(冬至)’ <김세종>[다산연구소]
관리자		 2011/12/22 4043 801
79
   따뜻한 겨울이기를...
관리자		 2011/12/09 4352 798
78
   후석(後石) 천관우 선생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1/12/15 4476 737
77
   혹한의 추위를 훈훈한 겨울로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1/12/15 4367 793
76
   서점의 죽음 [송재소] <다산포럼> [1]
관리자		 2013/01/24 3841 2
75
     [답변]
관리자		 2013/01/12 3984 809
74
   가지 않은 길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2/08/15 3731 737
73
   성탄절 [1]
관리자		 2013/12/25 3502 28
72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 [금강스님] <다산포럼>
관리자		 2012/09/19 3752 681
71
   많은 눈이 내렸다 [1]
관리자		 2012/12/06 3591 0
70
   침뜸의 대가 김남수 옹에 관한 기사 [조선일보]
관리자		 2011/12/24 4154 808
69
   삶은 세월 그대로인가 보다
관리자		 2012/06/17 4162 866
68
   신문 많이 보면 바보된다...?
관리자		 2012/06/17 4237 770
67
   부모님 생각 [1]
관리자		 2012/06/17 3845 23
66
   설 다음 날의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전등사,로이카페)
관리자		 2013/02/11 4346 733
65
   목감천도 걷고 개웅산에도 올랐어라.(12년 마지막 일요일의 풍경)
관리자		 2013/01/02 4046 772
64
   휴대폰에 담긴 개웅산 설경 [1]
관리자		 2013/01/04 3784 0
63
   "걷는 법보다 넘어서서 일어서는 법을 먼저 배워라"
관리자		 2012/12/28 4319 820
62
   시인 + 아줌마 + 철물점사장 <시인 홍정순> [1]
관리자		 2011/11/26 4415 101
61
   국화를 사랑하는 데도 격이 있다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0/11/02 4120 733
60
   문명충돌은 인류의 숙명인가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1/08/20 4350 738
59
     [re] 도움드리지 못 해 아쉽네요
관리자		 2010/11/10 4448 839
58
   법정은 왜 책을 절판하라 했을까 <김정남>[다산포럼]
관리자		 2010/11/30 4039 761
57
   착한 눈망울을 애도함. [사색의 향기] '향기메일'에서
관리자		 2011/01/31 4669 754
56
   원전결사대, 그 빛과 그늘 [염무웅] <다산포럼>
관리자		 2011/04/07 4260 768
55
   개봉초등학교 교정의 만추
관리자		 2011/11/15 4072 865
54
   상금 받자마자 성금으로 내놓은 名人 [조선일보]
관리자		 2011/11/19 4117 850
53
   하늘의 물건을 훔치는 도적 <금장태> [다산연구소]
관리자		 2011/06/17 4295 811
52
   일본 음악과 '고향의 봄' <김민환> [다산포럼]
관리자		 2010/10/30 4360 762
51
   위기극복의 리더십. [김태희] <다산연구소>
관리자		 2010/12/04 4202 691
50
     [re] 항상 희망과 용기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관리자		 2010/10/26 4218 754
49
   미처 못다 부른 노래 [조상호] <다산포럼>
관리자		 2013/07/13 3586 727
48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송재소] <다산포럼>
관리자		 2013/07/14 3558 736
47
   민족정서를 살려낸 다산의 시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3/07/17 3565 749
46
   비 오는 날의 우리 동네
관리자		 2013/07/29 3681 756
45
   7월 28일 개웅산
관리자		 2013/07/29 3742 770
44
   7월 28일 목감천
관리자		 2013/07/29 3995 828
43
   주려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가는 아이들 [금강스님]<다산포럼>
관리자		 2013/07/30 3904 724
42
   실록을 지킨 사람들 <박찬승> [다산연구소의 실학산책]
관리자		 2013/09/09 3702 807
41
   고추벌레
관리자		 2013/10/02 3760 739
40
   빛나는 문화, 정의로운 문화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3/10/14 3754 810
39
   구절초 꽃말은 선녀같은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관리자		 2013/10/20 4160 806
38
   한창기라는 사람을...
관리자		 2014/02/04 4013 744
37
   추억
관리자		 2014/02/21 5127 711
36
   부(富)에 이르는 비밀은 간단하다.
관리자		 2016/01/27 4104 593
35
   다산의 겸양(謙讓)과 교황의 낮은 자세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4/08/25 4905 768
34
   병사들의 억울한 죽음을 애도함 <박석무> [풀어쓰는 다산이야기]
관리자		 2014/08/11 4577 672
33
   남한산성에서 있었던 일 <김정남> [다산포럼]
관리자		 2014/07/03 4799 699
32
   진상 손님 <김동춘> [다산포럼]
관리자		 2014/02/25 5029 710
31
  비밀글입니다 훌륭하신 사장님
곽경호		 2006/12/19 4 0
30
   현소매점운영중인데요....
고상일		 2003/09/19 6159 1262
29
   철물점일기
UNHWAtools		 2007/05/20 5405 1124
28
   스릴
UNHWAtools		 2007/07/24 5562 1169
27
   광짬바코드
UNHWAtools		 2007/06/28 6066 1075
26
   이 보다 더 즐거울 수 없었다. [1]
UNHWAtools		 2007/06/01 5297 281
25
   행복어사전 [1]
UNHWAtools		 2007/06/12 5502 336
24
       실란트 있습니까?
UNHWAtools		 2007/05/21 5739 1005
23
   낙뢰보호기
UNHWAtools		 2007/06/26 5621 1108
22
   등허리를 훤히
UNHWAtools		 2007/07/06 5742 1051
21
     [re] 배너교환요청
ms77		 2003/04/28 5853 1214
20
     [re] 철물점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ms77		 2003/05/13 6917 1332
19
     [re] 롤 방충망에 관한 질문~~~
ms77		 2003/05/21 6574 1291
18
   2005 경향하우징페어
ms77		 2005/02/01 5753 1387
17
         [re] 답변입니다
ms77		 2005/02/03 5676 969
16
   외국은행에 우리 안방을 내주나 [ 경향신문 사설 ]
ms77		 2005/01/19 5644 922
15
   땅에 어른거리는 ‘친일’그림자 [ 한겨레신문 ]
ms77		 2005/01/19 5092 896
14
   자영업자 4명중 1명꼴 月100만원도 못 번다 [서울신문]
ms77		 2005/01/19 5273 930
13
   해부용 시신-첨단 의료시술 개발에 도움 [중앙일보]
ms77		 2005/02/14 5458 1072
12
   사랑의 경제적 가치는 연 10만달러 [중앙일보]
ms77		 2005/02/14 5369 968
11
   사랑하게 되면 [연세춘추]
ms77		 2005/06/14 5492 987
10
   경향하우징페어 및 MBC건축박람회 개최안내
ms77		 2005/07/08 5442 891
9
     [re] 죄송합니다.
ms77		 2005/11/29 5591 964
8
   광명사랑의 집 "사랑의 대축제" 개최
ms77		 2005/11/30 5489 934
7
     [re] 문의드립니다
ms77		 2006/04/13 5483 976
6
     [re] 답변입니다.
ms77		 2006/06/22 5523 1044
5
     [re] 기계식보조키 생산업체에 관하여..
ms77		 2007/06/17 5823 1060
4
   작년에 핀 꽃이 올해도...
ms77		 2008/04/15 5279 945
3
   거리측정기 - 추진사업비 2천3백만원 이하의 견적가능시 연락바랍니다
e-삼정		 2008/08/06 4854 844
2
   감사합니다
dsshin		 2003/04/16 6005 1310
1
   지방 협력점 신청입니다.
82key		 2004/02/03 6019 1213
1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Styx / setting by J♡